우리에게 모세의 율법 외에 믿는자에게 의롭다 하시는 한 의를 주셨으니

모든 사건의 주인 "여호와" 사람의 마음을 걍팍케 하시는 이도 "여호와"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는 이도 "여호와"사람에게 지혜를 주사 깨닫게 하시는 이도 "여호와"사람에게 가리워 두사 어둡게 하시는 이도 "여호와" 이십니다. 제가 제 수를 쓰는 것이 하나도 좋지 않습니다. 제 수를 꺾고 당신의 수를 쓰는 것이 수입니다.

약속장소까지 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 1. 겸손함과 부지런한 손2.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상태를 살피는 헤아리는 눈3. 나 자신의 악과 처절히 싸워낼 수 있는 강건함과 날렵함4. 침묵할 수 있는 인내: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울 것 제가 원하는 것은"약속장소까지 내게 주신 이들을 하나도 잃지 않고 무사히 도달하여,당신의 얼굴을 뵈옵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제가 그것을 이룰 자 처럼 살겠습니다. 남들이 저를 거칠다고, 무심하다고, 언행이 딱딱하다고 하는 그 평가가 현재의 저 입니다. 제 마음이 무딘 것을 제가 압니다. 제가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것은, 저의 수고로 말미암음이 아니라 이모께서 수고로 뿌리신 것을 제가 대신 거둠입니다. 수고는 이모가 다 하셨고, 남은 것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

내 삶은 위탁받은 것으로, 나는 나를 보내신 이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러한 삶의 여정은 요셉이 노예로 팔려간 삶과 같다. 역할. { 속죄양 } 그 자리에 나를 집어 넣는다. 내 삶이 나의 것이 아닌 나를 보내신 이의 소유라는 것을 인정함으로부모의 자식 역할한 여성의 남편의 역할동료의 역할친구의 역할누군가의 부모 역할각 역할에 속죄양의 모습으로 나를 집어넣는다. 이 자리에 자신을 밀어넣은 요셉이 그 결과 기쁨을 누릴 수 있던 것은,그가 총리대신이 되었다는 점이 아니라그로 인해 위기의 날에 가족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 자신의 가족을 구한 것보다 그를 더 기쁘게 한 것은 구원을 약속하신 그 분의 약속의 성취였으며,동시에 사명을 다함으로 그 보내신 이가 이루시는 역사, 약속..

나는 네가 아브라함 같고, 이삭 같고, 야곱 같고, 요셉 같기를 원한다. 나는 네가모세 같고, 다윗 같고, 다니엘 같고, 세례 요한 같기를 원한다. 나는 네가결국 예수 같기를 원한다.

무엇보다 사랑을 하라. 사랑만 하라.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정당한 이유1. 그들을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2. 그들의 선을 넘지 않으려고3. 위의 1,2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 실제로 내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이유1. 다른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어서2. 그들을 내 찬양자로 만들고 싶어서 해결책1. 과잉친절하지 말 것(저들이 나에게 명시적으로 요청한 것이 아닌 이상 필요 이상으로 책임을 지려 하지 말 것). 2. 내가 사랑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주목하고, 그에게 집중할 것. 3. 다소 무책임할 것(못 하는 것은 못한다고 말할 것)

만약 러디어드 키플링 만약 뭇사람이 이성을 잃고 너를 탓할 때 냉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만약 모두가 너를 믿지 않을 때 자신을 믿고 그들의 의심을 감싸안을 수 있다면, 만약 기다리면서 기다림에 지치지 않는다면, 속임을 당하고도 속임으로 답하지 않는다면, 미움을 받고도 미워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너무 선량한 체, 너무 현명한 체하지 않는다면.만약 꿈을 꾸면서도 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만약 생각하면서도 생각을 목표로 삼지 않을 수 있다면, 만약 '승리'와 '재앙'을 만나고도 이 두 협잡꾼을 똑같이 대할 수 있다면, 만약 네가 말한 진실이 악인들에 의해 왜곡되어 어리석은 자들을 옭어매는 덫이 되는 것을 참을 수 있다면, 네 일생을 바친 것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도 낡은 연장을 집어들고 다시 세울..

부산 동항초 5 정지성 형님과 내가 집에 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느그는 손을 안잡고 가노" 하며 야단 치셨다 할아버지는 자기 형님이 있었는데 손도 못 잡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어릴때 손을 못 잡으면 커서도 못 잡는다고 우리에게 손을 잡고 다니라고 하셨다 부산 동백초 5 한경민 엄마가 밥먹고 공부하라고 한다 나는 군것질을 하러 가다가 걸렸다. "공부 하랬는데 어디 갔었노?" 나는 군것질 하러 갔다고 당당히 말했다 나만의 시간도 좀 있는거지 엄마의 말만 따를순 없다. 부산 반어초 4 장무옥 우리집 화분에는 애벌레가 많다 그 애벌레는 잘살기 위해 꽃잎을 갉아 먹는다 우리 식구들은 꽃을 살린다고 애벌레를 잡아죽인다 강원 삼척 고천분교 3 고현우 아침에 밖에 나가보니 회관 문이 깨져 있다 우리들은 바람이 깼다 생..

조동화의 시 '나 하나 꽃 피어'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마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도 말하지 마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안철수 씨가 대통령 후보등록을 앞두고사퇴연설을 하면서 읽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