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위탁받은 것으로,
나는 나를 보내신 이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러한 삶의 여정은
요셉이 노예로 팔려간 삶과 같다.
역할. { 속죄양 }
그 자리에 나를 집어 넣는다.
내 삶이 나의 것이 아닌 나를 보내신 이의 소유라는 것을 인정함으로
부모의 자식 역할
한 여성의 남편의 역할
동료의 역할
친구의 역할
누군가의 부모 역할
각 역할에 속죄양의 모습으로 나를 집어넣는다.
이 자리에 자신을 밀어넣은 요셉이 그 결과 기쁨을 누릴 수 있던 것은,
그가 총리대신이 되었다는 점이 아니라
그로 인해 위기의 날에 가족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 자신의 가족을 구한 것보다 그를 더 기쁘게 한 것은
구원을 약속하신 그 분의 약속의 성취였으며,
동시에 사명을 다함으로 그 보내신 이가 이루시는 역사, 약속의 성취에 하나의 고리로 참예되었다는 점이다.
시야.
약속의 성취 { φ } 약속의 성취
약속의 성취만을 바라봄으로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 기쁨이 나를 온전히 사로잡음.
'시야 = 나' 가 되어 기꺼이 역할 { 속죄양 }에 나를 집어넣음.
내 삶이 정말 기뻐해야 하고, 고대해야 하는 소식은
그 날에 나를 통해 살리실 사람들에 관한 것이며,
그 날을 보기 까지는 내가 청지기로서 내게 위탁해주신 삶을 순결하고 단단한 정금같이 단련해야 할 것이며,
결국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이 한 터럭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의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위탁받은 삶의 성층구조>
역할. { 속죄양 }
시야. 약속의 성취 { φ } 약속의 성취
약속의 성취 { 속죄양 } 약속의 성취
오직 그 분의 영광을 보기를 ...
사모하며, 사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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