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눈 맞추기
아버지를 믿어드리기 원합니다.
아들로서 믿기 원합니다.
아버지께서 저와 함께하시고
저에게 말씀하시고
저를 인도하시는 줄 믿습니다.
아버지,
제 육체를, 제 감정을, 제 생각을 무시하고
주님을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멋진 아들이 될 겁니다.
멋진 남편이 될 겁니다.
책임지는 사람이 될 겁니다.
제가 아버지와 눈 맞추기 원하고,
제가 원했던 곳이 아니라
억울함을 당했던, 원통함을 당하셨던 하나님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곳에 제가 있겠습니다.
사랑은 예쁘고 편한 것이 아니라
피비린내 나는 순종
쳐서 복종하심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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