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경영] 목적이 이끄는 경영에 대한 이론

강연자: 한영수 박사

  • 민주화경영
    자동차부품회사 운영중
    화성시경제인

1. 시대가 바뀌었다. 

기업에는 명확한 존재목적이 필요
*타인들의 욕망을 욕망(부를 좇음)은 무의미하다. 
사람들은 (불안)해 한다. 
"나는 왜 사업을 할까?"
*정체성에 대한 질문
- 길잃음, 지속가능
- 플랫폼, 네트워크 시대


1. (과거) 기술을 익히면 돈을 벌 것이다. 

2. (현재) 계속 변화하는 환경 때문에, 정체성 없이는 길을 잃는다. 

3. 길잃음 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하여. 
→ 사티야 나델라 [Hit refresh], 90년대 큰 성공을 거두었던 MS(MicroSoft)가 2000년대 들어서 사업의 방향성, 길을 잃었음. 사티야 나델라 회장은 클라우드로의 사업전환을 통해 MS를 다시 혁신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함. 

4. 길잃음으로부터의 복원, 직업을 통한 삶의 치유

HOW로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과거)카리스마 경영: 승진, 인센티브를 통해 직원을 경영자의 뜻대로 움직이고자 함

WHY?가 없는 교육으로는 더이상 지속할 수 없다. 직원들을 목표에 동참시킴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이 가능하다. 


BRT(business round table) 
1997 (회사의 존재는 이익추구)
"경영진과 이사회의 최우선 의무는 회사와 주주의 이익에 대한 것입니다."

but, 20년이 지난 지금
2019
"기업의 사명이 바뀌었다"
1. 고객
2. 종업원
3. 협력업체
4. 공동체
5. 주주
-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의미
- 목적과 의미가 있는 단체

목적이 불분명한 사람에게 이끌리고 싶은가?
목적이 없는 조직에 몸을 담고 일하고 싶은가? 
- 기업의 자기성찰이 필요

"조용한 사직"
- MZ세대
- 자부심을 갖고 있는가?
- 일에서 의미를 찾고 있는가?
- 일에서 재미를 찾고 있는가?

2. 목적경영이란 무엇인가? - 경영자 자신이 목적 중심 경영자가 되어야 한다. 

[목적중심 경영자]
- 명확성: 비전을 명확해지고 직감에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으로 바꿔준다. 
- 집중력: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강하게 준다. 
- 자신감: 확실성과 다르며,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필요하다. 

고객과의 제품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팔아야 한다. 열매를 만들어내는 것이지 성과를 쫓지는 않는다. 
개인적이익과 집단적 이익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조직창출

 

[탁월성]Excelent
모든 중간관리자를 목적중심리더로 참여
구성원을 참여시킨다. 
1. 목적이 결정권자
2. 일 속에서 의미를 
3. 계약이 서약으로 

왜 안되는가?
1. 진정성 있는 경영자
행동-노력-정서적반향
2. 변화를 이끌 적임자
3. 시간이 있을까?
4. 구성원들이 믿고 따라줄까?
5. 주주와 경영층은 믿어줄까?

 

진정리더vs유사리더
(진정성을 연기하는 사람들)

 

3. 지속가능하려면, [목적선언문]을 작성하라
디즈니 목적선언문: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이에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여 행복을 창조하게 한다."

조직의 정신모형 "목적선언문"
- 계속 변하는 세상에서 
- 정신모형이 필요하다. 

대체불가능한 조직의 존재이유를 선언하고, 구성원들이 자신의 일에 why를 찾도록 하라
- 구성원의 열정
- 구성원의 업무의 의미
- 구성원이 원하는 변화
- 구성원의 조직의 기여

문제에 대한 답은 절대로 문제와 같은 수준에서는 찾을 수 없다. 더 깊은 심화된 차원에서의 답으로 끌고 들어가야 한다. 
mental modal 1,2


길을 잃지 않으려면, 한 단계 위
-소명
-목적
-사명
-가치
정량적 목표

리더십의 유형
- 유행? 성공?
- 목적중심경영자의 DNA
영향력의 원천, 목적의 향기
저자, DNA

진성리더십
- 자아인식
- 자기규제
- 합리적 결정
- 관계적 투명성(대인관계)

리더의 품성과 인성을 구분
- 목적과 스토리로 제련된 리더
- 목적있는 성과지향

자기긍휼(자기 자신 안의 성인아이를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통찰)

[태상부지유지]
존재하지만 드러나지 않는다. 
-노자의 도덕경 17장-

ESG: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기업이 치유해야 한다. 
자연, 공동체(양극화 치유), 구성원(의사결정구조의 민주화, 구성원의 성장, 구성원이 경영에 주인으로 참여)

거버넌스(지배구조):
존 피에르(Jon Pierre)와 피터스(B. Guy Peters)는 “정책 결정에 있어 정부 주도의 통제와 관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주체적인 행위자로 협의와 합의 과정을 통하여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해 나가는 사회적 통치 시스템”으로 정의

단단함, 에너지가 고밀도로 압축된 것, 인성이 능력

BTS: Art for healing
"음악과 아티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다"
'진정성, 진실된'

목적의 내재화를 돕는 촉진자
경영자가 아니라 목적이 경영
구성원의 목적기여기회를 주어야 한다.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히든챔피언"

"당신의 학원이 남아야 하는 이유를 뭐라고 대답할까요"
이 것이 목적선언문일 수 있다. 
왜 존재하는가? 에 대한 대답
생계가 아니라 존재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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